[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재무성 차관의 성희롱 문제와 관련해, 시모무라 하쿠분 전 문부과학상이 23일 강연에서 "방송국 기자가 몰래 녹음을 해 주간지에 팔았다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의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비판받았다. 최근 일본 여당 의원들이 재무성 성희롱 발언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관련 미투(#Me Too)운동을 조롱하는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
kebjun@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24일 16:22
최종수정 : 2018년04월24일 16:22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재무성 차관의 성희롱 문제와 관련해, 시모무라 하쿠분 전 문부과학상이 23일 강연에서 "방송국 기자가 몰래 녹음을 해 주간지에 팔았다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의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비판받았다. 최근 일본 여당 의원들이 재무성 성희롱 발언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관련 미투(#Me Too)운동을 조롱하는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
keb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