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샤이니가 5월 28일 컴백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샤이니가 정규 6집으로 전격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샤이니가 오는 28일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 (The Story of Light’ EP.1)’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1일 EP.2, 25일 EP.3까지 각기 다른 신곡이 5곡씩 채워진 3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각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릴레이 활동을 선사, 가요계 돌풍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11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원 앤드 원(1 and 1)’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더욱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다 풍성하게 보여줌은 물론, 10년 동안 함께 해 준 팬들과 샤이니의 음악을 기다려 온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로 3개의 앨범으로 기획됐다.
샤이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샤이니 데이(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를 개최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