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조선중앙통신이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싱가포르로 출국해 리센룽 총리와 회담을 가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부디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바란다"며 "싱가포르 공화국 리센룽 수상과 따뜻한 인사를 나눈 후 훌륭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출국 전 군대를 사열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손을 흔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싱가포르에 도착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과 악수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행렬이 세인트레지스 호텔로 향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와 악수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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