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25층짜리 'UBS 플라자' 건물 외벽을 등반한 너구리가 화제다. 해당 너구리는 세인트폴의 2층 건물 지붕에서 최초 발견돼 건물 관리자들이 구조에 나섰으나 오히려 옆 고층 건물로 달아나 벽을 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구리는 20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 끝에 안전하게 생포돼 야생으로 돌아갔다. |
shinyoori@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6월14일 15:47
최종수정 : 2018년06월14일 15:47
[미네소타주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25층짜리 'UBS 플라자' 건물 외벽을 등반한 너구리가 화제다. 해당 너구리는 세인트폴의 2층 건물 지붕에서 최초 발견돼 건물 관리자들이 구조에 나섰으나 오히려 옆 고층 건물로 달아나 벽을 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구리는 20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 끝에 안전하게 생포돼 야생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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