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0시31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대곡리의 한 야산에서 심야 산불이 발생해 발화 3시간30여 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산림과 소방, 행정 등 진화 당국이 잔불정리 등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산불이 심야에 발생한 데다가 강풍을 타고 확산되자 인근 대곡리 주민 18명이 마을 주민센터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 발생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 36대, 진화 인력 111명을 신속히 투입해 발화 3시간 34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5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 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