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줌인 분양현장]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신정뉴타운 '레벨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3㎡당 평균분양가 2398만원..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 초역세권 단지
“신정뉴타운 만여가구 분양완료되면 목동 학군 신정동까지 확장될 것”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이번에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분양하면 신정뉴타운 전체에서 약 30% 가까운 물량이 분양 완료됩니다. 뉴타운 분양 초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분양관계자)

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단지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이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개관했다.

1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총 1497가구 규모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이다.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5억2600만~6억6800만원으로 타입별 최고가는 △A타입 6억2100만원 △B타입 6억4900만원 △C타입 6억6800만원이다. 84㎡는 7억1900만~9억3600만원 수준이다. 최고가는 △A타입 8억7500만원 △B타입 8억63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전용 84㎡ 기준 930만~1200만원 사이다.

 

◆ 전용면적 대비 작게 느껴지는 내부는 단점

이날 만난 견본주택 내방객들은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입지만큼은 신정뉴타운에서 가장 좋다는 데 이견을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 이날 직접 현장에 방문해보니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서 공사현장까지 도보로 약 2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다만 내방객들은 구조가 효율적이지 않고 평수 대비 작게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신정동에 10년 이상 거주했다는 40대 내방객은 “다른 견본주택도 몇 번 다녀왔는데 전용면적 대비 내부가 좁게 느껴진다”며 “특히 59㎡ 내부가 답답하더라”라고 말했다.

비행기 소음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 신정동에 거주하는 50대 내방객은 “비행기가 단지 바로 위를 지나는 것은 아니지만 여름에 창문을 열고 생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비행기 소음을 걱정했다.

 

◆ “목동힐스테이트를 넘는 차기 대장주” 당첨과 동시에 2억원 차익 기대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단지명에 ‘목동’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 행정구역은 신정동에 속한다. 이 때문에 ‘목동생활권’에 속한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동 학군에 배정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이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30년 이상 된 아파트들이 주를 이루는 목동 거주민 중 새 아파트 수요자들이 신정뉴타운으로 이주해 학군 확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수요자는 이 주변 목동 재건축 주민들로 목동힐스테이트 분양 때도 목동 거주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목동힐스테이트도 행정구역상 신정동에 속해있지만 지난 1년동안 매맷값이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오를 정도라 장기적으로 보면 목동 학군이 신정동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5월 입주한 1081가구 규모 목동힐스테이트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와 큰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입주 시기까지는 목동힐스테이트 집값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이후에는 래미안이 이 지역 집값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목동힐스테이트보다 가구 수가 많고 입주 시기에는 이미 힐스테이트가 입주 5년차를 맞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공사현장(왼쪽) [사진=나은경 기자]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정동 공인중개소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원 물량 전용 84㎡의 호가는 9억2000만원 정도로 일반분양가보다 다소 높게 형성됐다. 길건너 목동힐스테이트 전용 59㎡ 최근 실거래가는 8억9900만원이며 현 호가는 9억800만원 선이다. 이 아파트 전용 84㎡ 호가는 11억원선. 분양 당첨과 동시에 2억원 가량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로또 아파트'인 셈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해 20~21일(1순위), 22일(2순위)로 이어진다. 1차 계약금은 전 가구 3000만원이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로 예정돼 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