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6월 첫째 주 청약접수 단지는 전국 5곳, 3275가구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7일 현대건설이 경기 군포시 금정동 689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정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72~84㎡ 아파트 843가구와 전용면적 24~84㎡ 오피스텔 639실을 비롯해 총 1482가구 규모다.
이날 신세계건설은 울산 중구 학성동 349-15번지 일원에 '빌리브 울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1~84㎡ 아파트 405가구와 전용면적 53~64㎡ 오피스텔 162실을 포함해 총 567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개관도 이어진다. GS건설은 오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원에 '신길파크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면적 59~111㎡, 총 641가구 규모 중 2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같은 날 동서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 202-1번지 일원에 '웰라움 퍼펙트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45㎡, 오피스텔 총 567실 규모다.
[표=리얼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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