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5월 넷째 주 청약접수 단지는 전국 15곳, 3971가구다. 견본주택은 전국 8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1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24일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가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쌍용건설이 6년만에 서울에 분양하는 이 단지는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면목6구역 재건축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다. 이중 1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파인건설도 이날 인천 동구 송림동 29-1번지에 '인천송림 파인앤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2층, 전용면적 59㎡, 총 232가구 규모인 이 단지 중 2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같은 날 시티건설도 대구 동구 용계동 702-1번지 일대에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84㎡, 총 468가구 규모다.
오는 25일에는 포스코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 30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달서 센트럴 더샵’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 총 789가구 규모이며 이 중 37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견본주택 개관도 이어진다. 동부건설은 오는 25일 경기 과천시 갈현동 639번지에 과천1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연다. 지상 최고 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76㎡, 총 100가구 규모로 이중 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두산건설도 같은 날 경기 용인시 동백동 419-19번지 일대에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규모다.
<자료=리얼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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