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프나도누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루이스 수아레즈(바르셀로나)가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진행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 나타났다. 우루과이는 이집트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후반 44분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헤딩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A매치 98경기 51골, 2017~18시즌 라리가 33경기 25골을 기록한 '골잡이' 수아레즈는 아쉽게도 득점하지 못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 예선 2차전은 21일 오전0시(한국시각) 열린다. 역대 전적은 1승 1무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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