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류허 중국 부총리가 다음주 베이징에서 유럽연합(EU) 대표단과 회동한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중국 상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부총리 류허(劉鶴) [사진=바이두] |
상무부는 이번 만남이 아주 중요한 시점에 이뤄지는 점을 강조했다.
EU 통상정책을 총괄하는 이위르키 카타이넨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7월 중국서 열릴 중국-EU 정상회담에 앞서 오는 25일 EU-중국 고위급 경제 대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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