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인도네시아 아라비카 커피원두, 공급 부족…스타벅스 "올해 영향 없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인도네시아의 젊은층의 커피 소비가 10년 사이에 거의 두 배로 급증하면서 점차 원두 공급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현지 수마트라섬의 아라비카 커피콩은 스타벅스가 30년 이상 판매해온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수마트라 원두 제품의 주된 재료다.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섬에 있는 한 농장에서 한 근로자가 커피나무의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일부 미국 수입 업체들은 수마트라 지역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카 원두가 낮은 생산량으로 인해 일부 수출 업체들이 납품을 지연하고 심지어는 불이행하고 있다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공급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인도네시아산 커피콩 재고는 감소했다. 많은 미국 수입업체들은 커피 전문점들과의 계약을 충족할 만큼의 충분한 물량은 있지만 현물 시장에서는 남는 게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주요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와 큐리그 그린 마운틴(Keurig Green Mountain)은 수마트라 아라비카 원두의 최대 구매사라고 수입 업계는 입을 모은다. 소규모 회사들은 원두를 조달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견해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올해 공급 부족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고 큐리그 측은 로이터통신의 답변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젊은층의 커피 소비 증가는 호주와 미국 같은 서방 국가들이 커피를 마시는 습관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진단했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마이클 셰퍼 연구원은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가 역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원두를 수출해왔는데 미국 커피 전문점의 프리미엄 커피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중 인도네시아는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현지의 연간 원두 생산량은 최근 5년래 8% 떨어졌다. 수출은 5년래 20%나 하락했다. 올해 원두 공급 부족은 1분기 선적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다. 인도네시아 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커피 수출량이 전년 동기대비 26% 빠졌다.

인도네시아산 원두를 구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는 추세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입업체 인터컨티넨탈 커피 트레이딩의 트레이더 로버트 배빙턴 스미스는 가공되지 않은 수마트라 아라비카 원두의 수입 가격이 지난 4월에 1킬로그램(kg) 당 5.9달러로 올랐다며 이는 지난해의 가격의 두 배라고 전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