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뉴이스트W JR·렌 "美 타임스퀘어 광고 저희도 팬들도 감동…직접 찾아가는 것 좋아한다"

기사입력 : 2018년06월26일 00:00

최종수정 : 2018년06월26일 0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뉴이스트W가 팬들을 향한 특별한 선물로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를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뉴이스트W J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W(JR, 아론, 렌, 백호)는 25일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를 앞두고 기자간담회에서 늘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렌은 화제를 모은 미국 타임스퀘어 광장 광고를 두고 "팬들을 위해서 팬들과 함께 한 사진을 퍼즐을 맞춰서 뉴이스트가 탄생한다는 의미의 역조공을 했다"면서 "우리도 감동받고 팬들도 많이 감동받으신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또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하실까 항상 얘기를 하는데 우리만의 콘텐츠 러브 레코드도 찍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W 렌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리더 JR은 컴백 직전 온·오프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벤트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8일 JR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게시한 지하철 광고판을 일일이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JR은 "팬 여러분을 찾아가서 만나는 걸 저희가 굉장히 좋아한다. 팬들이 광고 같은 거 하시면 우리가 봤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았다. 직접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찾아가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한 6곡이 수록곡이 실린 앨범 'WHO, YOU(후, 유)'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