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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엔터테인먼트 업계 유일

기사입력 : 2018년06월29일 08:50

최종수정 : 2018년06월29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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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유일하게 엔터 업계에서 ‘대한민국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YG엔터테인먼트를 100대 기업에 선정했다.

YG 양민석 대표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는 청년 및 여성 고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규직 전환, 장기근속 유도 등 고용 안정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YG 양민석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대중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선진 기업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경영하겠다. 대한민국의 유능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고용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YG는 지난해 12월19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은데 이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YG는 154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인력규모를 60% 성장시켰고, 청년채용의 비중이 88%를 차지할 만큼 청년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의 양과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정규직 전환 우수, 일·생활 균형 실천, 임금 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 등 일자리 질이 높은 기업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DB를 활용해 1년간 고용증가량과 증가율 분석, 고용노동부의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 조회를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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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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