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재정개혁] '70조' 건강보험도 국가재정서 관리..기금화도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정개혁특위, 건강보험 국가재정 통합·기금화 권고
중앙·지방 재정정보 '열린재정'에서 일괄 제공
2022년부터는 재정사업 설명·집행 정보도 공개 권유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착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건강보험을 국가재정으로 통합하고 기금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재정정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자치단체 재정지출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3일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산분야 권고안을 심의·확정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강병구 재정개혁특위 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제2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재정개혁특위는 이번 회의에서 종합부동산세 최종 개편안을 확정하고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2018.07.03 leehs@newspim.com

우선 통합적 국가재정 규모의 파악을 위해 건강보험 등을 포함한 총지출과 복지지출 규모를 2019년 예산 설명자료부터 공개하도록 권고했다. 국민들은 건강보험료를 조세와 같은 성격으로 인식하지만 국가재정에서 건강보험은 제외돼 국가재정과 복지지출 규모를 적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국가재정 외로 운영돼 왔다. 실제로 올해의 경우 건강보험의 전체 지출규모는 70조3000억원(국민건강보험 63조원, 장기요양보험 7조3000억원)이지만 국가재정에 포함된 것은 정부가 건강보험 등에 지원하는 9조1000억원(건강보험 8조3000억원, 장기요양보험 8000억원)이 전부였다.

또한 재정개혁특위는 중장기 재정전망 등이 포함된 건강보험종합계획을 매 5년마다 마련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국회에 보고할 것을 제안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정착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 방안 마련 후 건강보험의 기금화를 위한 법 제정을 2022년까지 추진할 것을 권고안에 포함됐다. 다만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기금화에 반대하는 입장도 함께 제시돼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특위는 중앙정부의 재정과 교육자치단체를 포함한 지자체의 재정정보가 서로 다른 플랫폼에사 각각 제공되고 있어 국가 전체의 통합정 재정정보를 파악하는데 애로가 있다고 보고 재정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열린재정' 플랫폼에서 중앙정부외 지자체와 교육자치단체의 재정통계가 일괄 공개되고, 2022년부터는 재정사업 설명자료와 집행정보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재정정보의 표준화된 공개와 재정정보공개시스템간 연계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민이 재정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와 통계자료에 대한 해설을 추가하는 등 알기 쉽고 유용한 재정보고서를 작성할 것을 권고했다.

특위 관계자는 "중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라며 "예산분야에서는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실효성 확보와 성과관리제도 강화, 국가재원의 통합적 활용, 재정여력 확보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