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벨기에 브뤼셀에서 11일(현지시간)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양자 회담에 앞서 어색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회의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의 국방비 지출이 적다며 '러시아의 포로'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메르겔 총리는 독일은 독립적으로 정책을 결정한다고 응수한 바 있다. |
kckim10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7월11일 23:05
최종수정 : 2018년07월11일 23:36
[브뤼셀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벨기에 브뤼셀에서 11일(현지시간)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양자 회담에 앞서 어색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회의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의 국방비 지출이 적다며 '러시아의 포로'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메르겔 총리는 독일은 독립적으로 정책을 결정한다고 응수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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