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 지지통신=뉴스핌] 김은빈 기자 = "50년을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 집에 돌아갈 수 없어요. 이주하기로 했습니다" 구라시키에 거주하는 한 노인이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집(뒤)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는 폭우 피해를 입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피난을 떠났지만 집은 2층까지 침수됐다. 2018.07.15 |
kebjun@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7월17일 11:32
최종수정 : 2018년07월17일 11:32
[구라시키 지지통신=뉴스핌] 김은빈 기자 = "50년을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을 마지막으로 저 집에 돌아갈 수 없어요. 이주하기로 했습니다" 구라시키에 거주하는 한 노인이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집(뒤)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는 폭우 피해를 입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피난을 떠났지만 집은 2층까지 침수됐다. 201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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