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반도체 호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협력사와 '상생경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상반기 인센티브 "사상최대"
SK하이닉스 임금공유제‧펀드조성으로 협력사와 나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반도체 호황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이어가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협력사와 과실을 나누는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협력사에 사상 최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CI=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협력사에 201억7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더 높은 인센티브를 지급할 것"이라면서 "인센티브 규모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협력사 인센티브는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로 구분된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동반성장을 취지로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급된 인센티브는 협력사 직원 통장에 전액 입금된다.

생산성 격려금은 실적과 연동해 실적이 늘수록 인센티브 규모가 올라간다. 안전성 인센티브는 무사고 일수와 비례해 금액이 올라간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체 영업이익의 4분의 3에 육박했다. 2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1분기보단 다소 줄었지만 반도체 부문의 호실적은 이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작년보다 늘어 생산성 격려금이 증가했을 것"이라면서 "안전 인센티브 역시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이 역시도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다른 방식으로 협력사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가 실적과 연동해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면 SK하이닉스는 매해 직원의 임금 인상폭을 협력사 지원금에 반영하는 식으로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임금공유제'는 직원들이 그 해 임금인상분의 10%를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내놓고, 회사도 이에 상응하는 10%를 내놔 인상분의 20%를 협력사 직원들과 나누는 제도다.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도입 당시 새로운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공유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는 협력사 지원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협력사 지원이 실적과 연동해 실적이 늘면 협력사 인센티브가 느는 구조는 아니다"면서 "임금공유제를 비롯해 펀드 조성 등 자체 방안을 가지고 상생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