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개막을 하루 앞둔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브리티시 오픈)'을 대비해 선수들이 17일(현지시각)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연습에 한창이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050만달러(약 118억원), 우승 상금은 189만달러(약 21억원)으로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 타이거 우즈(71위·미국) 등 유명 프로 골퍼들이 총출동한다.
한국 선수는 김시우(50위)와 강성훈(117위) 등이 출전하고, 최근 PGA 투어에서 차례로 우승한 교포 선수 케빈 나(41위·미국)도 도전장을 내민다.
더스틴 존슨 [사진=로이터 뉴스핌] |
더스틴 존슨 [사진=로이터 뉴스핌] |
저스틴 토마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저스틴 토마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뉴스핌]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뉴스핌] |
존 람(5위·스페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존 람과 로리 맥길로이(8위·북아일랜드)가 연습 라운드 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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