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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번주 참모진 개편…개각 1차 농림, 2차 다음달로 미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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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과 인사는 별개, 검증에 일주일 이상 시간 걸릴 것"
국정과제기획조정관 신설, 혁신비서관·자영업자 비서관도 유력
공석 농림부 장관 인선은 조속히 될 듯, 이개호 유력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번주 중순께 문재인 정부 2기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전망이다.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청와대 참모진 개편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무게를 싣을 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 수행을 위한 효율성을 높이는 차원이다. 공석인 농림부 장관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번주 농림장관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달 다른 부처에 대해서도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기자들에게 "이번주에 (조직개편 발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편과 인사는 별개"라며 "비서관실을 신설했다고 발표할 수는 있는데, 이 비서관이 누구라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 기본적으로 검증에 일주일 이상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조직 개편이 이번주 완료될 가능성이 높지만, 구체적인 인사를 발표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청와대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청와대 조직개편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무게를 싣게 될 전망이다. 우선 정책 조율 역할을 할 국정과제기획조정관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직속으로 신설하는 안이 거론되고 있다. 혁신성장과 국정과제 수행 등에 대해 속도를 조율하는 역할로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일자리 수석실에 자영업자·소상공인 담당 비서관이 신설되는 방안도 유력하게 논의 중이다. 소득주도 성장의 주요 정책인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자영업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정책 수요를 감안한 것이다.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우리 상황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혁신성장 관련 업무를 맡을 혁신비서관 신설도 논의되고 있다.

사회수석 산하에 있는 교육문화비서관을 교육비서관과 문화비서관으로 나누는 방안은 상당히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내에서 가장 담당 분야가 넓은 비서관이 교육문화비서관인데 정부 출범 이후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주력하다가 교육 분야까지 잠시도 쉴 틈이 없을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통합되는 분야도 있다. 정무수석실 산하 자치분권비서관과 균형발전비서관을 합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 조직개편과 이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되는 개각은 다소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출마로 공석이 된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인사는 이번주 청와대 조직개편과 맞물려 '원포인트'로 우선 단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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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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