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국당, 오늘 상임전국위 열고 비대위 구성 마무리

기사입력 : 2018년07월24일 08:30

최종수정 : 2018년07월24일 08: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대위 9~11명으로 구성될듯…초재선 의원 및 다양한 외부인사 영입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이 24일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다. 이로써 본격적인 김병준 비대위 체제가 출범하게 된다.

이날 한국당은 오후 3시와 5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와 상임 전국위원회를 연다. 의원총회에서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구상한 비대위 구성에 대해 의원들과의 총의를 모은 뒤 상임 전국위에서 이를 의결할 예정이다.

비대위에는 총 9~11명 가량의 비대위원이 포함될 전망이다.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초·재선 의원 2명과 외부 인사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초선 의원에는 혁신 비대위원장 후보에 올랐던 김성원 의원과 전희경 의원, 초선모임 간사인 김현아 의원과 이양수 의원이 거론된다. 재선 의원 중에서는 김명연·박덕흠 의원 등이 유력하다.

외부 인사는 청년·여성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물들을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구조조정 전문가로 알려진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비대위 구성 준비위에서 활동했던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김병준 비대위가 이날부터 가동되면 김 비대위원장은 당내 의원들과의 소통 강화 행보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중진·3선 의원과의 오찬을, 26일에는 재선 의원들과의 오찬과 초선 의원들과의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 비대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7.18 kilroy023@newspim.com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