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홍영표, 일주일 간 휴가...文 대통령도 휴식 취해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25 전당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미애 대표·홍영표 원내대표가 당무를 내려놓고 30일부터 휴가를 떠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7.27 kilroy023@newspim.com |
추 대표는 이날부터 주말까지 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원내대표 또한 이날 오전일정을 마친 뒤 약 일주일 동안 휴가를 내고 휴식을 취한다. 휴가를 마친 뒤엔 당내 경제 현안과 민주당 전당대회 등 이슈에 집중할 전망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도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여름휴가를 간다.
이에 따라 업무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 업무를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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