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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김연지, 10월28일 결혼…"평생 같은 곳 보고 살자"

기사입력 : 2018년08월02일 08:36

최종수정 : 2018년08월02일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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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개그맨 유상무가 작사가 김연지와 오는 10월28일 결혼한다.

유상무는 1일 인스타그램에 “얀디 평생 같은 곳 보고 같은 음식 먹고 같은 옷 입고 살자”라고 적고 커플 잠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상무 김연지 커플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상무는 지난해 11월 김연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유상무의 대장암 투병 기간 중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했고 유상무는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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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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