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아이언맨, 스타워즈, 원더우먼 등 캐릭터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팝컬쳐 페스티벌 '코믹콘'이 3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라이브 드로잉쇼, 좀비 분장 체험, 캐릭터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스들이 준비되어 캐릭터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래시 역을 맡은 영화배우 에즈라 밀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에서 '욘두' 역을 ED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래시 역을 맡은 영화배우 에즈라 밀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에서 '욘두' 역을 맡은 마이클 루커가 참석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코믹콘은 코엑스에서 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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