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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신규 고용 ‘기대 이하’, 실업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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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달 미국의 고용시장의 일자리 창출이 금융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다만 이전 수치들이 상향 조정되면서 금융시장의 실망감은 제한됐다. 실업률과 임금 상승세는 전문가 예상과 일치했다.

미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7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15만7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망치 19만 건을 밑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예상대로 3.9%를 기록해 약 50년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1년 전보다 2.7% 상승해 금융시장의 기대에 부합했다. 주당 근로시간은 한 달 전보다 0.1시간 감소한 34.5시간이었다.

미국 비농업 부문 실업률과 신규 고용[그래프=미 노동통계국]

7월 고용지표의 부진에 대한 실망감은 이전 수치들의 상향 조정으로 다소 상쇄되는 분위기다. 5월 신규 고용 건수는 24만4000건에서 26만8000건 6월 수치는 21만3000건에서 24만8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5~6월 상향 조정폭만 5만9000건에 달한다. 이로써 최근 3개월간 신규 고용 건수는 22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7월 제조업 일자리는 3만7000개 증가했으며 헬스케어 부문의 일자리도 3만4000개 늘었다. 식당 및 술집에서도 2만6000명이 새로 고용됐고 건설 부문 역시 1만9000개의 새 일자리가 생겼다.

미국의 총 노동인구는 한 달 전보다 10만5000명 증가한 1억6220만 명이었으며 비노동 인구 역시 9만6000명 늘어난 9560만 명이었다. 노동시장 참가율은 62.9%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실업률은 6월 6.5%에서 7월 6.6%로 상승했고 아시아계 실업률은 3.2%에서 3.1%로 낮아졌다. 히스패닉계 실업률은 4.6%에서 4.5%로 내렸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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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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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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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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