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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삼성·KIA·롯데, 5위 혈투…두산·SK, 1·2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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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NC·9위 kt는 꼴찌 탈출 맞대결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를 3일 앞두고 모든 팀들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린다. LG와 삼성, KIA, 롯데가 5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1위 두산과 2위 SK는 상위권 다툼, kt와 NC는 꼴찌 탈출 맞대결을 벌인다.

5위 LG 트윈스는 15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7위 KIA 타이거즈와 주중 2연전을 치른다. 두 팀 간 격차는 1.5경기, LG가 2연전을 모두 패하면 5위를 빼앗길 수 있다.

LG 선발투수 김대현 [사진= LG 트윈스]

LG 선발투수로는 김대현이 나선다.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2승6패 평균자책점 7.23을 기록하고 있다. KIA전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16으로 부진했다.

KIA는 선발투수로 임기영을 내세운다.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중인 그는 18경기에 출전해 6승8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에서는 두 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서 12이닝 2실점만을 허용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팀의 3연승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 팀은 타격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KIA는 지난 12일 SK와의 경기서 한 경기 최다 홈럼(8홈런)을 때려내 상승세에 올랐다. 반면 LG는 최근 2연패에 빠져 타선의 도움이 절실하다.

삼성 '고졸루키' 양창섭 [사진= 삼성 라이온즈]

6위 삼성 라이온즈는 4위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5위 탈환에 나선다. 삼성은 5위 LG를 승차 없이 바짝 뒤쫓고 있다. 그러나 넥센은 팀 창단 최다연승(9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에 올라있다.

삼성은 ‘고졸루키’ 양창섭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5승3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고 있다. 넥센전은 첫 등판이다.

넥센 선발투수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합류한 최원태가 등판한다.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3승7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의 후랭코프(15승)와 린드블럼(14승)에 이어 다승 3위에 올라있는 최원태가 팀 10연승을 이끈다.

양창섭이 넥센 타선을 최소 실점으로 막을 수 있는지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넥센 리드오프 이정후는 최근 10경기서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거포 박병호는 최근 10경기서 6홈런을 몰아치며 홈런 부문 3위에 올라있다.

롯데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 [사진= 롯데 자이언츠]

8위 롯데 자이언츠는 3위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롯데는 5위 LG와 단 두 경기 차, 이번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한화는 2위 SK를 한 경기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번 3연전에서 2위 재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브룩스 레일리를 내세운다.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8승8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2.77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한화에선 윤규진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2승4패 평균자책점 5.05. 롯데전은 첫 등판이다.

두산 다승 1위 세스 후랭코프 [사진= 두산 베어스]

1위 두산 베어스는 2위 SK 와이번스와 만난다. 큰 이변이 없는 한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실시되는 두산은 SK와 9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로 다승 1위에 올라있는 세스 후랭코프가 나선다.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5승3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연승행진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지만 후반기 들어 3패를 기록, 주춤하다.

SK는 후랭코프에 맞서 메릴 켈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두산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12로 호투를 펼쳤다.

NC 로건 베렛 [사진= NC 다이노스]

9위 kt 위즈와 10위 NC 다이노스는 꼴찌 탈출 맞대결을 벌인다. NC가 kt를 1경기 차로 바짝 뒤쫓고 있어 2연전에서 승리하면 순위가 뒤바뀐다.

NC 선발투수로 로건 베렛이 나선다.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4승8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하고 있다. kt전에서는 한 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86으로 좋은 기억이 있다.

kt는 베렛에 맞서 금민철을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7승8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하고 있다. NC전에서는 세 차례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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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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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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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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