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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김정일 시대 실세' 김영춘 영결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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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사망한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의 영결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영춘 동지의 장의식이 20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엄숙히 거행됐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4.25문화회관 장의식장에서 고인의 발인 의식이 끝난 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영구 발인이 있었다. 고인을 실은 장갑차는 모터사이클의 호위를 받으며 신미리애국열사능으로 향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과 신미리애국열사능에 도착해 고인의 유해에 흙을 얹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수길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애도사를 맡았으며, 김 위원장과 노동당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등의 명의 화안이 진정됐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혁명 최후승리의 날을 보지 못한 채 애석하게도 우리 곁을 떠난 김영춘 동지를 추모하며 묵상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김영춘 동지는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 성스러운 복무의 길을 걸으면서 전군에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데서 특출한 공적을 세웠다"고 선전했다.

김영춘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 때 대표적인 군부 실세 중 하나로 손꼽혔다. 그는 김 국방위원장 장례식 때 영구차를 호위했던 '군부 4인방' 중 한 명이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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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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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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