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잼투고에서 열린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과 함께하는 외교부 '지구청년 토크 콘서트'에서 개그맨 김영철, 가수 존박, 방송인 타일러가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외교부 해외진출 지원사업 경험자들과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외교부는 연간 5만여명 규모의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구청년'이라는 이름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8.21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