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뱅 전용 적금상품, 금리 0.1%포인트 인상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일반정기적금과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의 금리를 0.1%포인트에서 0.2%포인트 인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 적금 상품이 만기에 적용받는 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각각 연 3%, 4.5%에 달한다.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웰뱅’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잔돈모아올림적금과 첫거래우대정기적금(M)의 금리도 0.1%포인트 인상했다.
잔돈모아올림적금은 보통예금계좌에서 1000원, 1만원 미만 잔돈을 적금계좌로 수시 이체할 수 있는 적금상품으로 최대 1%에 가까운 우대금리 효과를 볼 수 있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첫거래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상품으로, 이번 금리 인상으로 최고 3.4%의 금리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웰컴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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