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국내 최초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 9월 3일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 2018년08월24일 17:26

최종수정 : 2018년09월02일 17:49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국내 최초 ICO(암호화폐공개. Intial Coin Offering) 프로젝트인 보스코인의 ICO 성과와 추진 상황을 소개하는  '보스코인 ICO 밋업' 행사가 9월 3일 낮 12시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LL층에서 개최된다. 

보스코인이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 블록체인 빌더스와 공동 주관하며, 김재향 에너지세븐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한다.

김재향(오른쪽) 에너지세븐 대표가 이달초 보스코인 제휴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너지세븐]

 

김재향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했고 KT와 경영컨설팅 기업인 '발텍컨설팅'에서 근무했다.

에너지세븐은 ​유류유통 핀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주유소 경영자들이 앱 상에서 주문 배송 및 판매재고 관리를 하고, 스마트폰 앱에서 주유소의 매출 및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위해 200억원 이상의 기름구매자금과 전국에 8개 저장소를 확보하고 있다. 에너지세븐 회원주유소는 현재 770여개에 이른다.

 

hankook6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