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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활용 쉬워진다..445건 민간에 공개

기사입력 : 2018년08월29일 11:00

최종수정 : 2018년08월29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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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드론‧사물인터넷 서비스에 활용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자율주행차와 드론,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를 민간에 공개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 445건을 국가공간정보센터에 공개한다.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관리‧생산하는 공간정보 현황을 국가공간정보포털에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156개 기관에서 생산한 4만752건의 공간정보를 확보했다. 전년도(3만6301건) 대비 10.9%(4451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2021건의 공간정보를 국가공간정보센터로 수집하고 개인정보나 국가보안정보가 포함된 비공개 정보를 제외한 총 445건의 공간정보를 공개한다.

국토부는 사용자가 접근하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공간정보의 종류와 개방 물량에 대한 표준분류체계를 마했다.

표준분류체계는 행정안전부 정부기능분류체계와 공간정보 국제표준에 더해 공간정보 특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공간정보 현황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필요한 공간정보를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국가공간정보센터 관계자는 "표준분류체계에 따라 국가공간정보 보유현황이 정비되면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및 서비스 육성이 활성화되고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공간정보의 양적‧질적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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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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