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베트남 남자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서 정규시간 1대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3대4로 패했다. 그러나 박항서 감독은 4위를 기록,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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