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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전문] 文정부 공공기관 '캠코더' 인사 365명은 누구?

기사입력 : 2018년09월04일 15:22

최종수정 : 2018년09월04일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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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오영식·김낙순·최규성·김용익·김성주·지병문·이상직 등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바른미래당이 4일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및 캠코더 인사현황을 전수조사한 '공공기관 친문 백서'를 발간했다. ▶바로가기 문재인 정부 공공기관 '캠코더' 인사 전체 리스트

백서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40여개에 달하는 공공기관에 임명된 임원 1651명 중 365명이 '캠코더' 인사였다. 365명 중 94명은 기관장으로 임명됐다. 캠코더는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이거나, 코드가 맞거나, 더불어민주당 출신 인사라는 말이다.

바른미래당이 공개한 캠코더 낙하산 인사 명단 <제공=바른미래당>

백서에 담긴 주요 인물 중 공공기관장으로 재취업한 전직 국회의원은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지병문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있다.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20대 국회 낙선자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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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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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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