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선미, 가시나 끝판왕... '사이렌' 들고 화려한 컴백

기사입력 : 2018년09월04일 22:25

최종수정 : 2018년09월07일 09:01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지난해 '가시나'와 올해 '주인공' 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가수 선미가 8개월만에 돌아왔다. 4일 오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WARNING' 쇼케이스에서 선미는 타이틀곡 '사이렌'의 화려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미니앨범 'WARNING'은 '가시나'와 '가시나'의 프리퀄 '주인공'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이자, 완성이다. 타이틀곡인 '사이렌'은 선미가 작사하고 작곡가 'Frants'와 공동 작곡한 곡으로, 3년전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후보로도 거론되었던 곡이다. 2018년의 사이렌은 'WARNING'의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후, 컨셉을 발전시켜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hjw10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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