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동연 "소득주도성장, 시장친화적이어야 성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득주도성장특위에서 3가지 성공요소 제시
"단기간 성과 어려워…취약계층 보완책 필요"
"혁신성장과 선순환 구조…배척되는 것 아냐"

[서울=뉴스핌] 한태희 최영수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득주도성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친화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소득주조성장 정책의 3가지 성공요소를 제시했다.

김 부총리는 우선 "문재인정부 핵심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의 3가지 성공요소를 최근 두 가지 점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하나는 우리경제 현실이나 경제 어려움 원인, 정부 정책이 보는 사람 각도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국회에서 국민을 만나면서 느낀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또 하나는 경제지표나 통계로 설명하지 못하는 국민이 겪는 어려움"이라며 "두 가지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고 국정운영자로서 책임감도 느낀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홍장표 대통령 직속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차영환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등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2018.09.06 kilroy023@newspim.com

하지만 소득주도성장의 시대적인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소득주도성장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면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짧은 시간 내 쉽지 않지만 시간을 가지고 뚜벅뚜벅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득분배, 양극화, 계층단절 등 우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소득주도성장이)꼭 필요하다"면서 "성장을 통해서 경제가 발전해도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탄탄한 경제, 바람직한 경제 체질을 만들기는 어렵고, 경제체질과 사회체질, 사회구조적 문제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게 소득주도성장이 갖는 축"이라고 제시했다.

김 부총리는 '소득주도성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3가지 생각을 해야 한다"며 "일종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소득주도는 시장 친화적이어야 한다"며 "오해를 받고 있는데 시장에 부담을 준다든지, 반기업적이라든지, 시장 수용성을 감안해서 우선수위, 강도 등을 조절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동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현판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09.06 kilroy023@newspim.com

그는 또한 "두번째로 소득주도성장(정책효과)이 단기에 나타나기 쉽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계층과 업종이 시장과 국민에서 나올 수 있다"면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대한 보완책을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소득주도성장이 혁신성장과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세번째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은 선순환 구조"라면서 "소득주도성장은 우리사회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고 반면 혁신성장은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효율성 증대, 창조적 파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든 부분에서의 구조개혁이 같이 어울림으로서 우리나라 경제규모를 키우는 게 중요하다"면서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배척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