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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北·美, 특사단 메시지 교환...조기에 대화 재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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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시행동' 전제, 비핵화 조치 의도 놓고 분분
靑 "김정은, 트럼프 임기 내 완전한 비핵화 의지" 평가

정영태 "北, 살라미전술로 대화 주도권 유지하려는 것"
남성욱 "동창리·풍계리 폐쇄 조치는 '비핵화 핵심'과는 멀어"
조진구 "특사단, 북미 메신저 역할…조기에 대화 재개될 수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측의 대북특사단과 만나 밝힌 '동시행동 원칙 준수시 비핵화 용의'의 의미를 두고 분석이 분분하다.

특히 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를 원한다는 발언과 베일에 싸인 트럼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5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청와대]2018.09.05.

◆ 靑 "김정은, 트럼프 임기 내 완전한 비핵화 의지 확고" 평가

6일 대북특사단 수석대표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변함 없다”며 “북미간 협상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그럴수록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비핵화 선제 조치에 상응하는 댓가를 언급하며 '동시행동'의 원칙을 강조했다. 대북 전문가들은 '동시행동'의 의미와 관련, "미국이 무언가를 주거나 행동을 취할 때, 북한도 좀 더 적극적인 비핵화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는 조건부 동의"라고 해석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내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언급은 오는 11월 미국의 중간선거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간선거 시기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의 절반이기 때문에 앞으로 2년 내에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완전한 비핵화라고 할 때 핵사찰이나 핵무기 폐기 검증 단계를 모두 마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사단을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소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 정영태 북한연구소장 "北, 살라미식 전술로 대화 주도권 유지하려는 의도"

그러나 청와대의 긍정적인 해석과 달리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사실상 북한이 ‘선(先) 종전선언-후(後) 비핵화’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일각에선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살라미식 전술(필요한 보상만 얻는 방식)’을 기반으로 대화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임기 내'라는 스케줄을 설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해석이다.

살라미식 전술은 얇게 썰어 먹는 이탈리아 소시지 ‘살라미’에서 따온 말로, 주요 단계마다 잘게 쪼갠 위협 카드를 하나씩 내놓으며 협상력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말한다

정영태 북한연구소 소장은 “북한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긴장 상황이 길어지는 게 도움이 될 턱이 없다”며 “미국이 원하는 방향에 호응하는 시늉을 해서라도 북미 대화가 이뤄지는 것을 염두에 뒀을 수 있”고 말했다.

정 소장은 또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또는 대화를 미국이 구걸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 교착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남성욱 교수 "北, 동창리·풍계리 조치 '비핵화 핵심'과는 거리"

김 위원장은 대북특사단과 만나 풍계리 핵실험장과 동창리 미사일 엔진시험장 폐기 등을 언급하며 “이는 매우 실질적인 조치”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평가가 인색한데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찰단 수용’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핵시설 폐쇄와 신고, 사찰단 검증은 비핵화 초기 조치에 해당되는 것으로,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다.

이에 대해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김 위원장이 동창리와 풍계리를 언급했는데, 사실 이는 완전한 비핵화의 핵심과는 거리가 있다”며 “말 그대로 지엽적인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남 교수는 “예를 들어 해체했다는 발사대를 다시 설치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즉 돌이킬 수 있고 바꿀 수 있는 가역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자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 조진구 교수 "북미 정상간 주고 받은 메시지 통해 조기에 대화 재개될 수도"

외교가 안팎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제기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북미 정상 간 ‘메시지’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사단은 지난 4일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중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사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김 위원장이 미국에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메시지를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좌관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전달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와 김 위원장의 대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볼턴 보좌관과의 전화통화 직후 이날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에상보다 빨리 나왔고, 대단히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변함없는 신뢰를 표시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함께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핵심”이라며 “정상 간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자체가 공개될 가능성은 낮지만 미국 측의 반응을 통해 (북미 관계의 향후 전망을)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비핵화 협상을 더욱 구체화하는 내용들은 결국 북미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문제”라며 “북미 정상 간 오간 메시지를 동력으로 조기에 대화가 재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인 존 볼턴(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유환 교수 "연내 종전선언, 북한도 비핵화 초기단계 실행할 것"

한편 김 위원장은 특사단과의 면담에서 "종전선언이 한미동맹 약화, 주한미군 철수와는 전혀 관계 없다"고 말했다. 이는 종전선언이 평화협정으로 가는 입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이날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의용 실장을 통해 맞교환한 메시지들이 향후 비핵화 초기조치-종전선언 ‘맞교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이와 관련,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종전선언을 하되 북한도 비핵화 초기단계를 실행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고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1차 저지선은 임박한 대륙간 탄도탄(ICBM) 완성을 저지하는 것"이라며 "2차 저지선은 핵무기 대량생산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 교수는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그런 정도에서 1차 목표를 거둔다면 성과를 내세울수 있고 북한도 그 정도까지는 내줄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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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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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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