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베일 벗은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환상과 공감 담은 '라인의 황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부작 총 16시간 진행되는 바그너의 대작 오페라
서막 '라인의 황금'으로 환상적인 동화부터 공감까지
11월14~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한국이 처해 있는 현실을 고려했고, 다 담으려고 노력했다. 관객들이 이 작품을 보고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라인의 황금' 연습 현장 [사진=월드아트오페라]

국내에서 선보인 적 없던 바그너의 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가 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에서 드레스 리허설을 진행했다. 리허설은 완벽하게 갖춰진 무대가 아니었음에도 환상적인 공연을 기대케했다.

연출을 맡은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는 "아직 완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본 공연에서 미술적인 요소, 공간에 대한 연출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 지하, 강, 물 여러 공간이 연출되며 빛나는 황금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예정이다. 연습실에서 다 보여줄 수 없어 아쉽지만 본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는 1848년에 시작해 28년에 걸친 작품으로, 전체 작품은 총 16시간이나 걸리며, 1편 '라인의 황금'부터 2편 '발퀴레', 3편 '지그프리트', 4편 '신들의 황혼' 등 총 4부작으로 구성된다. 또한 끊기는 아리아가 아닌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형태의 아리아로, 악극이라고도 표현된다.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총연출을 맡은 아힘 프라이어(오른쪽)와 월드오페라 에스더 리 단장 [사진=월드아트오페라]

아힘 프라이어는 "바그너가 바로크, 로코코 이후 정치적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만든 작품이다. 실제로 바그너는 칼 마르크스의 친구이기도 했다"며 "바그너는 오페라라고 말하지 않았다. 언어가 시가 되고, 음악 없이 언어만으로도 가능하며, 음악 자체도 그림이 될 수 있고, 무대와 조명도 예술적으로 표현된다. 한 마디로 종합예술작품이다. 과거에 만들어졌지만 지금과도 유사한 점이 많다. 관객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20억원을 투자해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되는 '니벨룽의 반지'를 총연출하는 아힘 프라이어는 오페라 계의 거장이다. 독일 1급 연방공로십자장 훈장, 오스트리아 실버 훈장, 옥일 파우스트 데아터상 무대의상 부분 대상 등을 수여했다. 2011년도에는 판소리 역사상 외국인으로서 최초 국립극장에서 '수궁가'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LA, 독일 만하임에 이어 세 번째로 연출하며 특별히 한국인들을 위해 작품을 재해석하고 연출했다.

아힘 프라이어는 "한국이 처해있는 정치적 현실을 고려했다. 분단 국가라는 점을 어느 정도 고려했으며, 한국에서 한 번도 연출된 적 없기에 LA나 만하임에서 연출했던 것과는 전혀 다를 것"이라며 "언어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독일어를 알아듣는 사람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역사적인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이번에는 색깔있는 연기를 통해 표현하려고 한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라인의 황금' 연습 현장 [사진=월드아트오페라]

내용은 니벨룽족의 알베리히가 라인강 밑바닥에서 세 처녀가 지키던 황금을 훔쳐 반지로 만든다. 이를 통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었지만 반지를 뺏긴 알베리히가 반지를 갖는 자는 죽을 것이라는 저주를 하며 반지를 가진 자들이 차례차례 비극으로 몰리게 된다. 황금의 반지를 둘러싸고 장기간 투쟁이 이어지고 결국 신들과 니벨룽족, 영웅들 모두 멸망하고 신의 세계 역시 몰락한다.

가장 먼저 준비 중인 1편 '라인의 황금'은 서곡에 해당되며 '반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라인의 황금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지만 반지를 손에 넣으면 세상 모든 것을 갖고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이를 두고 니벨룽족 난쟁이와 거인, 심지어 신들까지 욕망에 휩싸인다.

이번 공연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독일 바이로이트 축제 주역인 세계 최정상 성악가들 아놀드 베츠옌(Arnold Bezuyen), 마르쿠스 아이헤(Markus Eiche) 등이 이미 지난해 출연을 확정했다. 국내 성악가 라인업은 캐스팅과 오디션을 통해 완성했다. '보탄' 역에는 베이스바리톤 김동섭과 양준모, '파졸트' 역에는 베이스바리톤 전승현과 김일훈, '돈너' 역에는 바리톤 나건용, '벨군데' 역에는 소프라노 김샤론이 출연한다. '로게' 역에는 뮤지컬 스타 양준모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유럽 무대에서 이미 바그너의 오페라를 했던 김동섭은 "동양 사람이 '보탄'을 하는 건 우리나라 세종을 외국사람이 하는 것과 같다고 하더라. 한국 사람으로서 '보탄' 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 것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르는 사람도 힘들지만 듣는 사람도 힘들다. 노멀한 의상이 아니기 때문에 움직임에도 제한이 있다. 어떻게 감정 표현을 할지 계속해서 연구해야할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라인의 황금' 연습 현장 [사진=월드아트오페라]

바리톤 양준모도 "노래할 때 모자를 쓰고 하는 것도 싫어하는데 이번에는 마스크를 쓰고 한다. 처음이다. 기초 체력을 더 길러야 할 것 같다"며 "한국 무대가 처음이다. '보탄'이 신이지만 인간이 물질, 권력에 갖는 욕심을 그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신의 근언함이 아니라 인간의 추악한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있는 것을 신의 모습을 빌려 그리려고 한다"고 캐릭터를 해석했다.

동명이인으로 뮤지컬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양준모는 "15년간 뮤지컬만 하다가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다.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을 때 민폐가 되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15년간의 경험으로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작사인 월드아트오페라는 '니벨룽의 반지' 4부작에 북한 성악가를 섭외하고 있음을 밝혔다. 에스더 리 월드아트오페라 단장은 "아힘 프라이어가 동독에서 서독으로 망명했고 세계적인 예술가가 됐다. 그 품안에서 남북 성악가가 함께 해 독일처럼 우리나라도 미래를 향해 가자는 의미에서 독일 외무성에 부탁했다"며 "독일 외무성에서 베를린에 있는 북한 대사를 만나 의지를 전달했고, 열심히 배역에 맞는 가수를 찾아보겠다는 긍정적인 이야기까지만 정리됐다. 10월15일부터 2차 연습이 시작되는데 그때 꼭 와서 함께 무대에 올랐으면 한다"고 바랐다.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라인의 황금'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우아한형제들 매각전 막 올랐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DH)가 국내 배달 플랫폼 1위 우아한형제들 매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 후보군으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과 미국 우버(Uber)-네이버(NAVER) 연합 등이 거론된다. DH의 희망 매각가는 약 8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높은 몸값 부담과 수익성 둔화가 겹치며 실제 거래 성사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우아한형제들 사옥 전경. [사진=우아한형제들] 14일 투자은행(IB)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DH는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사모펀드(PEF)에 티저레터(Teaser Letter, 투자 안내서)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레터를 받은 업체에는 네이버를 비롯해 알리바바그룹, 미국 음식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차량 호출·배달 플랫폼 우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아한형제들 매각 현황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DH는 우아한형제들의 몸값으로 약 8조원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2년 간 평균 영업이익의 약 1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DH는 지난 2019년 배민 지분 88%를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현재 희망 매각가를 기준으로 하면 7년여 만에 투자금의 두 배 수준 차익을 기대하는 셈이다. 지난해 말 기준 우아한형제들의 최대주주는 싱가포르 합작법인 우아 DH 아시아(Woowa DH Asia Pte. Ltd.)로 지분 99.98%를 보유하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본사인 딜리버리히어로 SE(Delivery Hero SE)는 0.02%를 직접 보유 중이다. 사실상 DH가 우아한형제들을 100% 지배하는 구조다. ◆미·중 플랫폼, 배민 인수전서 격돌하나시장에서는 글로벌 빅테크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때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한화그룹은 높은 인수가와 플랫폼 규제 부담 등을 이유로 검토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버(Uber)가 배민 인수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네이버(NAVER)와의 컨소시엄 구성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우버의 글로벌 배달 플랫폼 운영 경험과 네이버의 커머스·결제 생태계가 결합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알리바바(Alibaba) 등 중국 플랫폼 기업들의 참전 가능성도 변수다. 알리바바가 이미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치는 상황에서 배민의 라이더 인프라와 배달망까지 확보할 경우 국내 커머스 시장 영향력이 한층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알리바바는 G마켓과 합작법인을 세우고 한국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우아한형제들 실적 추이 [AI 인포그래픽=남라다 기자] ◆변수는 '8조 몸값'…수익성 악화도 부담업계에서는 DH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배민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DH의 부채 규모는 61억6600만유로(약 9조2500억원), 부채비율은 231.2%에 달한다. DH는 지난 3월 대만 배달 플랫폼 푸드판다(Foodpanda)를 싱가포르 그랩(Grab)에 6억달러(약 900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2021년 약 60조원에 달했던 DH 시가총액은 현재 12조원 수준까지 감소했다. 문제는 높은 몸값이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시장 성장세가 둔화한 데다 쿠팡의 배달앱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정책을 앞세워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서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배민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409만명(비중 53.0%), 쿠팡이츠는 1355만명(29.8%)을 기록했다.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불과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불어나며 배민을 무섭게 추격 중이다. 수익성 악화도 마이너스 요인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외형 성장세는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추세다. 매출은 2023년 3조4155억원에서 2024년 4조3226억원, 지난해 5조2829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6998억원, 2024년 6408억원, 지난해 5928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마케팅 비용 상승이 수익성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시장 점유율 자체가 기업가치로 평가됐지만 이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핵심 기준이 됐다"며 "쿠팡이츠가 빠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출혈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수익성까지 악화하고 있어 현재 거론되는 매각가는 다소 높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 거래 성사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05-14 14:47
사진
김영국 주택토지실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40여일간 이어진 공백 끝에 국토교통부 주택정책의 컨트롤타워인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전격 발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이동을 넘어 공급 확대에 주력해온 국토부가 향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까지 강화하며 '시장 안정'에도 무게를 싣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주택토지실장은 주택가격 동향 관리부터 청약·임대차 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운영 등 부동산 시장의 핵심 규칙을 설계하는 국토부 내 핵심 요직이다. 지난 3월 30일 이후 한 달 반 가까이 공석 상태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시장 안정 대응과 각종 규제·제도 정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물량'에서 '관리'로… 40일 공석 깨고 등판한 구원투수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주택토지실장에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이 발탁되면서 국토교통부가 기존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관리와 제도 정비 기능 강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인사는 신도시 개발과 정비사업 등 공급 정책을 총괄하던 수장을 주택 금융과 제도, 시장 관리 정책을 아우르는 핵심 자리로 이동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규제와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기존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해 지난해 말 신설된 조직이다. 공공택지 발굴과 3기 신도시 조성,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공급 확대 정책을 실행하며 재개발·재건축과 도심복합사업 등 현 정부의 핵심 공급 과제를 실무에서 담당해왔다. 반면 주택토지실은 주택·토지·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며 임대차 제도와 토지거래허가제, 공시가격, 부동산 소비자 보호 등 시장 전반의 제도와 질서를 관리하는 조직이다. 업계에서는 공급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인사를 정책 총괄 자리에 배치한 것은 현장과 정책 간 괴리를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40일 넘게 이어진 주택토지실장 공백을 깨고 김 실장을 전진 배치한 것은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 공급·시장안정 '투트랙'…규제 정비 본격화하나 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실거주 의무 등 시장 안정과 직결된 제도 조정 이슈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등은 시장 안정과 매물 유도, 형평성 문제가 맞물린 대표적인 현안으로 꼽힌다. 공급 전문가인 김 실장이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서 공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됐던 토지 규제와 정비사업 병목 현상 등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사업 현장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규제와 절차를 보다 현실적으로 손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다만 이번 인사를 두고 정부가 공급 확대 기조에서 선회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공급 정책은 유지하되 시장 안정과 제도 정비 기능까지 함께 챙기려는 차원의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과거 주택정책과장 등을 맡으며 주택 시장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며 "최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주택토지실장 자리가 중요한 만큼 당분간 공급과 시장 관리 역할을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안정 역시 중요한 과제지만 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며 "주택 공급은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그동안 공급 확대에 집중했던 국토부가 이제는 불확실한 시장의 안정까지 같이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이라며 "공급 현장을 잘 아는 인사가 정책 총괄을 맡게 되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05-14 15: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