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오늘(13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가 개막했다. 이번 도시재생 엑스포는 '도깨비(도시를 깨우는 비법) - 사람, 공동체, 그리고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리며, 참여 시민들의 정책 대안을 직접 듣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연단에 올라 '강북스타일'을 제안하며 "강북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미래가치를 담아 강북스타일의 진원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2018 서울 도시재생 엑스포'는 13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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