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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보] 남북, 11시 10분 군사합의서 서명식 가져

기사입력 : 2018년09월19일 11:14

최종수정 : 2018년09월19일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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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남북 군사 당국이 19일 오전 11시 10분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남측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북측에는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서명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배석할 예정이다.

합의문에는 육상·해상·공중에서의 일체의 적대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특히 남북 간 신뢰구축과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송 장관과 노 인민무력상은 전날 세부적인 논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남북 군 당국은 장성급회담과 실무회담을 통해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왔다.

[평양=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18일 오후 평양 중구역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평양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면담에 앞서 김 상임위원장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2018.9.18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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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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