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프라다 그룹의 브랜드 '미우미우'가 2019 S/S 파리 패션위크 컬렉션을 맞아 2일(현지시각) 데님 드레스와 스팽글 스커트, 가죽 자켓, 새틴 플랫폼 힐, 와이드 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패션쇼를 연출했다.
톱모델 카이아 거버는 이날 패션쇼에 참여해 이번 시즌 패션위크 통산 12번째 런웨이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거버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6차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3차례, 뉴욕 패션위크에서 3차례 각각 다른 브랜드의 무대에 올라 대세 모델의 저력을 보여줬다.
프라다는 밀라노를 기반으로 하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패션 그룹으로, 부부인 미우치아 프라다와 파트리치오 베르텔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라다는 지난 몇 년간 다른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 상반기 '미우미우'의 인기에 힘입어 성장세를 되찾고 있다.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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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톱모델 카이아 거버는 '미우미우' 패션쇼에서 2019 S/S 시즌 패션위크 통산 12번째 런웨이에 올랐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2019 S/S 파리 패션위크 '미우미우' 패션쇼 [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