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분양캘린더] 10월 둘째주 '동두천센트레빌' 비롯 전국 2668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18년10월06일 06:25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수도권 1217가구·지방 1451가구 분양 예정
모델하우스 '안양KCC스위첸'·'광주계림3차두산위브' 오픈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10월 둘째주에는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센트레빌'을 비롯한 26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수도권에서 1217가구, 지방에 1451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오픈한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KCC스위첸(오피스텔)', 부산 동구 좌천동 '부산항일동미라주더오션',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계림3차두산위브'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달에는 강남, 위례 지역에 분양이 예정돼 있다. 건설사들은 이달 초 징검다리 연휴가 지난 뒤 이달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자료=부동산114]

◆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센트레빌'

동부건설은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808-1번지에 아파트 '동두천센트레빌'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376가구, 전용면적 59~84㎡ 규모다.

'동두천센트레빌'은 서울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이 근처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동두천시종합운동장이 갖춰져 있으며 동두천시청, 동두천시법원과 같은 행정시설이 가깝다. 청약일정은 오는 11~12일이다.

◆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KCC스위첸'

KCC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 일대에 오피스텔 '안양KCC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 65~74㎡, 307실 규모다. 지난달 기분양된 아파트 138가구도 함께 구성된다.

단지 근처에는 서울지하철 1호선 명학역, 안양역과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안양초등학교, 덕산초등학교,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가 가까이 있다. 또한 도보권에 안양8동 주민센터, 안양시립만안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3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번지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 경기 화성시 병점동 '병점역아이파크캐슬'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 일원에 '병점역아이파크캐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동, 전용 59~134㎡, 총 2666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가깝고 양산초등학교, 안용중학교와 같은 학군이 조성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맞닿은 화성병점도시개발구역에는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2일 경기 화성시 병점동 690-3번지에 마련될 전망이다.

◆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계림3차두산위브'

두산건설은 광주 동구 계림동 193번지 일원에 '광주계림3차두산위브'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계림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 규모다.

계림초등학교, 충장중학교, 광주고등학교, 광주교육대학교가 가깝고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광주점) 및 충장로 상권이 가까우며 기분양된 계림두산 1·2차와 함께 22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2일 광주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