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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브렉시트, 글로벌 M&A 시장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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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보고서 "펀더멘털은 강력…내년 하반기부터 다시 확대 예상"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중 간 무역 갈등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슈로 기업들의 인수합병(M&A) 관심이 급격히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7일(현지시각) CNBC가 보도했다.

[사진=바이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EY)이 작성한 “글로벌 자본 신뢰도 지수(Global Capital Confidence Barometer)”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 임원 중 12개월 내로 다른 기업 인수에 나설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절반이 안 되는 46%에 불과했다.

EY는 45개국 260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한 것이며, 응답자의 46%가 규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M&A 최대 리스크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EY 거래자문 서비스팀 글로벌 부회장 스티브 크로우스코스는 “올 상반기 예상을 웃돈 강력한 실적과 부정할 수 없는 전략적 M&A 요인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반기 M&A 활동은 상반기보다 훨씬 부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올 상반기 M&A 시장에는 굵직한 메가딜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독일 기반 다국적 화약 및 제약 대기업인 바이엘이 미국 종자기업 몬산토를 630억달러에 인수하고, 미디어 대기업 디즈니가 21세기폭스를 713억달러에, 또 컴캐스트가 영국 경쟁기업 스카이를 400억달러에 인수한 것 등이 그 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향후 12개월 내로 M&A 시장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은 단 9%에 그쳤다.

다만 EY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M&A 활동이 주춤해지긴 했지만 전반적인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실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크로우스코스는 “지금은 단지 일시적 중단에 불과하며 M&A 활동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M&A 관련 펀더멘털과 전략적 여건이 여전히 견조해 내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는 M&A 활동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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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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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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