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청춘시대'를 통해 연기호흡을 맞춘적 있는 한승연과 신현수가 달콤한 커플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A가 6년만에 선보이는 드라마 '열두밤'은 10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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