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 방글라데시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방글라데시 언론인들이 ‘디지털보안법’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글라데시 의회는 언론인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19일(현지시간) 논란이 많은 디지털보안법을 통과시켰다. 디지털보안법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정부 관리를 비밀리에 녹화하거나 디지털 장치를 이용하여 ‘부정적인 선전’을 퍼뜨릴 경우 중형에 처할 수 있다. |
go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0월11일 21:23
최종수정 : 2018년10월11일 21:23
[다카, 방글라데시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방글라데시 언론인들이 ‘디지털보안법’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글라데시 의회는 언론인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19일(현지시간) 논란이 많은 디지털보안법을 통과시켰다. 디지털보안법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정부 관리를 비밀리에 녹화하거나 디지털 장치를 이용하여 ‘부정적인 선전’을 퍼뜨릴 경우 중형에 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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