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화 현장 취재기자 및 영화진흥위원회 정책 평가단 역할 수행
내달 1일부터 2019년 10월31일까지 활동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가 오는 2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대한민국 영화통신원’을 모집한다.
‘영화진흥위원회 대한민국 영화통신원’은 △지역 영화 관련 콘텐츠 발굴 및 취재기사 월 2회 개인 SNS 업로드 △영화진흥위원회 주요 사업·정책 평가 및 아이디어 제시 특집기사 분기별 1건 기획·업로드 등 지역과 소통하는 영화진흥정책 발굴 업무를 맡게 된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11월1일부터 2019년 10월31일까지 총 12개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대한민국 영화통신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내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행사 등의 위원회 행사 참여와 탐방 기회가 부여된다.
활동 기간 종료 후에는 수료자 중 최우수 활동 기자를 선발해 영화진흥위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jhjh138@kofi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자단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11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