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한은 기준금리 동결했는데...채권값 상승· 원화값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고채 3년물 4.2bp 내린 1.981%, 달러/원 환율 8.7원 올라
"불확실성 해소· 단발성 인상에 그쳐 금리 상승폭 크지 않을 것"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채권 값은 상승(금리 하락)하고, 원화 값은 떨어졌다(달러/원 환율 상승). 

채권시장에선 1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판단하면서도 추가 인상이 없을 거라는데 더 무게를 실었다. 외환시장에선 기준금리 동결 보다 위안화 약세와 증시 하락 영향을 크게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8.10.18 leehs@newspim.com

이날 채권 시장은 강세 폭이 커졌다. 금융투자협회와 코스콤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4.2bp 내린 1.981%에 마감했으며 5년물도 5.8bp 하락한 2.125%를 기록했다.

10년물은 전 거래일 보다 4.8bp 내린 2.293%에 마쳤으며 20년물도 5.2bp 내린 2.213%에, 초장기물인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5bp, 4.9bp 하락한 2.194%, 2.130%에 마감했다.

이미선 부국증권 연구원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사라져 금리 많이 하락했는데 다음 금통위 금리 인상한다 해도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며 "11월 인상할 경우 다음번 금리 인상까지 시차가 길 것으로 보기 때문에 시장에서도 크게 반응하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금리 인상 한 차례 반영된 레인지 하단에서 움직이고 다음 금리 인상 시에도 금리 상승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지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도 "올해 11월과 내년 7월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며 "미국 금리 인상이 내년 여름 정도면 끝날 것으로 보는데 유럽과 일본이 출구전략에 나서면 우리도 한번 더 인상하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통위 이후) 이번 달에는 국내 재료 확인이 끝났다. 해외 재료로 관심을 가져보면, 미국 금리도 상승 조짐을 보이고 유럽중앙은행도 연말에 양적완화 정책을 끝내는데 이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며 "11월 금리 인상을 고려한다면 현 금리는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원 오른 1135.2원에 마감했다.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보다는 위안화 약세와 증시 하락 영향을 크게 받았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리 동결하면서 조금 올랐다가 11월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서 장중에 되돌림했다"며 "금통위 영향은 변동성 제공하는 정도였고 위안화 약세와 중국 증시가 하락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조적인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아 스탠스 좀 더 두고봐야 될거 같다"며 "시장에 이미 많이 반영된거 같다" 고 했다.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도 "금통위 결과는 시장에 어느 정도 녹아있었기 때문에 글로벌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위안화가 약세 보인 영향이 크다"며 "위안화 동조화 현상 보이면서 상승했다"고 말했다. 금통위 회의 결과 발표 시점을 전후해서 약간의 변동성은 있었지만 방향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다는 평가다.

한편, 한은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지난 7, 8월 인상 소수 의견을 냈던 이일형 금통위원이 이번 회의에서도 인상 의견을 제시하고 고승범 위원까지 인상을 의견을 내며 소수 의견은 2명으로 확대됐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