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현대제철은 조만간 특수강종에 대한 양산 전 초도품 승인보고서(ISIR)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26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특수강은 자동차 부품으로 들어가기 위한 초기 샘플 인증을 완료하고 양산체제에 들어갈 것이다"며 "정상적인 사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목표와 관련 “당진에서 특수강 70만톤 생산 판매를 계획했는데 올해는 4~5만 톤 못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