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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동부보훈지청] |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동부보훈지청은 30일 삼척시 보훈대상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참전유공자 전적지 순례행사를 가졌다.
이날 순례에는 참전유공자와 함께 강원 삼척 삼일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전후 세대 간 세대 공감을 이루기도 했다.
순례단은 지난 1996년 9월18일 북한 잠수함이 침투한 곳이며 전쟁의 아픔이 있었던 장소인 강릉통일공원 함정전시관 탐방을 시작으로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금강산전망대(717OP)를 둘러봤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