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 센터에서는 '제3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94명이 포상과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은행 최석호 부행장과 양혁승 장기소액연제자지원재단 이사장이 훈장을 수상했고, 또 가수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볼빨간 사춘기의 멤버 안지영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금융계 종사자에서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총 194명이 포상을 수상했다.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