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엑소의 정규 5집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다음달 2일 발매되는 엑소의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가 선주문 수량만 110만장(30일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소의 정규 5집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돌파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엑소는 이번 정규 5집으로는 선주문만으로 110만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엑소는 발매 전부터 5장 연속 100만장을 돌파하며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약했다.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오는 11월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