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에서는 현대백화점 첫 면세점 오픈 행사가 열렸다. 오픈 행사는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황해연 현대백화점 면세점 대표, 정순균 강남구청장, 홍보모델 가수 윤아, 배우 정해인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픈 축사를 맡은 윤이근 서울세관장은 “남북관계의 개선으로 중국과의 관계도 호전되어 면세시장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런 긍정적인 시기에 현대 면세점의 오픈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이다” 라며 축하와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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